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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제4회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

  • 날짜2021.06.17

 

제 4회 주거복지 문화대상 시상대회가 하기와 같이 발표되어 내용 공유드립니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는 ‘2021년 제4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우수사례 접수를 7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추천) 대상자는 주거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기관·단체 그리고 개인이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관리직원, 관리업체 등도 포함된다.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홈페이지(www.good1004.kr)에서 신청(추천)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good@good1004.kr)로 접수하면 된다. 운동본부는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확인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0~11월 중 국회도서관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기본·공통부문 7개 항목과 특성화 부문으로 나눠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대상 수상 이상의 후보는 별도의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종합평가 후 최종 선정한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성낙진 사무총장은 “수상자에게 상장과 인증현판(개인은 상패)을 수여하고 상위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포상금이 있다”며 “최고득점 상위 3곳 이내로 정해 정부포상 대상자로 국토부에 추천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재)종근당고촌재단은 운동본부의 추천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고촌재단은 기존 주택이나 오피스텔을 매입해 대학생 무상기숙사 운영으로 장학과 주거를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주거복지사업 모델을 민간분야에서 처음으로 도입했고 이러한 사업방식을 다른 단체들에게 보급함으로써 민간주도형 공공주택 공급의 확산에 기여했다.

운동본부 안현자 상임대표는 “코로나19로 주거 취약자가 더욱 견디기 힘들어졌으며 이럴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하다”며 “주거복지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기반과 정책을 확산해 나가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는 2020년부터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주거복지문화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나가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식공유, 공동조사 및 연구, 인적자원교류 등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주거복지활동을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체결해 나가고 있으며 서울시 성북구, 경기도 시흥시,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등 2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다. 협업의 첫 사업으로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아름답고 살기좋은 미래도시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을 성북구 청소년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거복지문화 발전을 위한 협업네트워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운동본부 사무실(02-533-8910)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아파트 관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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